K리그2 2026시즌 초반 '미리 보는 K리그2 결승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수원과 부산의 빅매치에서는 수원이 3-2로 승리했습니다. 25일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2-0 리드를 잡고도 2-2 동점을 허용했지만, 끝내 후반 추가시간 14분 헤이스의 페널티킥으로 3-2 승리를 거두며 빅버드 극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부산은 종료 직전 한 번 더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 취소됐고, 결국 승부는 수원의 3-2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이 승리로 수원은 부산의 개막 무패와 7연승 흐름을 동시에 끊어냈고, 부산과 나란히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다만 다득점에서 부산이 20골, 수원이 13골로 앞서 부산이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1. 2-0 리드에서 2-2 동점, 그리고 추가시간 14분의 빅버드 극장 수원은 전반 김도연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