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가 '아시아 축구 중심'을 한국으로 다시 가져오기 위한 거대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25년 2월, 2031년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제출하며 포문을 열었던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6일, 2035년 대회까지 아우르는 '연속 유치 신청'이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두 대회의 유치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한 결정에 발맞춘 전략적 행보이자,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무려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시안컵을 개최하지 못했던 한국 축구의 갈증을 해소하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유치 도전은 최근 4선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의 핵심 공약이자, 한국 축구의 국제적 위상 제고, 그리고 천안 코리아풋볼파크를 필두로 한 최첨단 인프라를 전 세계에 알릴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1.
AFC 결정에 발맞춘 전략적 선택…“두 번의 기회 모두 잡겠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35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