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MLS를 넘어 북중미 대륙 최고의 클럽 대항전인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LAFC는 내년 열리는 챔피언스컵 첫 라운드에서 온두라스의 강호 레알 에스파냐(Real España) 와 맞붙게 됐습니다.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는 이 대회 특성상, 손흥민이 MLS 이적 후 처음으로 중앙아메리카 원정을 소화하게 된다는 점에서도 큰 관심이 모입니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북중미카리브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최고 수준의 클럽 대항전으로, 유럽의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의 AFC 챔피언스리그와 동급의 위상을 지닙니다.

이 대회의 우승팀에게는 2029년 FIFA 클럽월드컵 출전권과 2026년 FIFA 인터콘티넨탈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LAFC가 이번 대회에서 마주한 첫 상대, 레알 에스파냐는 결코 가벼운 팀은 아닙니다.

거친 원정 환경, 중미 특유의 템포, 홈 팬들의 압도적인 열기까지 고려하면 이 경기는 LAFC와 손흥민에게 리듬 적응력·멘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