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번 ‘K리그2 무패 질주’의 기세를 올렸습니다. 6월 2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은 화성 FC를 2-0으로 꺾고 리그 3연승,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12승 2무)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승리로 인천은 시즌 14승 2무 1패(승점 44)를 기록, 2위 수원 삼성(승점 31)과의 승점 차를 무려 13점까지 벌렸습니다.

아직 수원이 한 경기를 덜 치렀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인천의 독주 체제는 당분간 흔들릴 조짐이 없습니다. 무고사는 이날 경기에서 K리그 통산 100호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제르소의 선제골 역시 완성도 높은 역습 패턴에서 비롯됐습니다.

윤정환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은 공수 밸런스를 무기로 K리그2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1. 제르소 선제골+무고사 쐐기골… 화성 격파한 인천의 완벽한 경기력 경기 초반부터 인천이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경기를 주도했...